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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활동/자체 인터뷰 2

하나로택시 프로젝트(2021)

충청북도 충주시 택시기사들이 노동조합에 대거 가입했다. 택시 사업주가 일방적으로 근무조건을 바꾸고 임금을 깎았기 때문이다. 노동조합에 가입한 이후부터 기사들은 갖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금체불. 2019년 11월 노동조합 가입 이후부터 8개월 동안 임금 한 푼 받지 못한 사람도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택시 기사들. 생계 위협 속에서도 열심히 싸우고 있는 하나로택시 기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sIXQ8uSbTg4

<인터뷰>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용한 노조파괴, 일진다이아몬드!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용한 노조파괴, 일진다이아몬드! (센터에서 지난 8주간 활동했던 김형진 인턴이 박윤준 활동가와 함께 기획, 진행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김형진: 자기소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재준 : 네, 저는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일진다이아몬드지회 지회장 홍재준입니다. 회사에서 품질관리 업무 및 원자재 검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250명의 조합원의 대표인 지회장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진 : 처음에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 홍재준 : 노동조합을 처음에 결성하기로 했던 시기는 이제 10월 달부터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 품질관리 했던 동생이 ‘전체 뜻이 맞는 형님들에게 말해서 한번 해보자’ 뜻을 밝혔고, 그 형님들이 ‘같이 하겠다.’ 라는 의지를 밝히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