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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음성군 생활폐기물 처리 직영 전환 지연(2022.3.22.)

KBS충주라디오 계명산의 아침, 음성군 생활폐기물 처리 직영 전환 지연 작년 6월, 음성군은 대포통장을 통해 보조금을 횡령한 청소용역업체와의 위탁계약을 해지하고 직영을 결정했습니다. 이때 음성군은 다른 권역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해서도 민간위탁 방식이 아닌 직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심층논의기구를 구성하고 직영 전환을 논의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9개월이 지나도록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이 지역사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공정사회 시간에는 음성군 생활폐기물 처리 직영 전환 논의가 지연되고 있는 문제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먼저 작년에 음성군 청소용역업체 대포통장 횡령 사건과 계약해지 과정을 짚어보겠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음성군 음성읍·소이면·원남면 등 제1..

[참여요청]음성지역 노동환경 실태조사 참여부탁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G5cmdmn8vWsdvZuZSM7RgL5h6AH4UJKNtaJWL7uecXudxVg/viewform 음성지역 노동환경 실태조사 본 설문조사는 음성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작은 사업장 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일자리 개선을 위한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는 조사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서 조사에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조사 결과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됩니다. 설문결과는 통계/연구 자료로만 사용되며, 개인정보는 외부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디오] 3․8 세계 여성의 날과 돌봄노동의 사회화(2022.3.8.)

2022년 3월 8일 화요일 KBS충주라디오 공정사회 3․8 세계 여성의 날과 돌봄노동의 사회화 오늘은 3․8 세계여성의 날입니다.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 루트커스 광장에 모여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치며 여성들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던 목소리는 2022년 대한민국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성혐오 범죄와 성범죄에 대한 엄벌 촉구, 여성에 대한 차별 철폐, 가사․돌봄 사회화 요구까지 불평등한 사회를 바꾸기 위한 여성들의 다양한 요구들이 있는데요. 오늘 공정사회 시간에는 노동 현장에서 여성들이 겪는 차별과 폭력은 어떠한지, 그리고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사․돌봄 사회화 운동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던 1908년 3월 8일 궐기로부터 100년이 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