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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행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지난 10월 26일 후원행사는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국적, 인종, 종교, 출신 지역, 장애, 성별, 나이 관계 없이 일하는 사람, "노동자"라는 공통점을 갖고, 서로를 위로해주고, 우리 모두 행복하자며 격려했던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의 존엄을 바라는 마음들이 모여 서로에게 흘러 새로운 시공간이 만들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차별없이 모두가 존중 받고, 평등한 일터를 함께 꿈꾼다면, 느리더라도 반드시 그런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올해도 어김없이 변영옥 회원님과 친구분들께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식사를 든든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알록달록 비건 수제비가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변영옥님이 떡과 과일을, 김윤혜님이 감귤을, 박노윤님이 알밤을,.. 더보기
[알림] 10월 26일 (토) 후원행사 개최!! 음성노동인권센터는 후원금으로만 운영하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지역 노동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노동 상담과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성우, 윤미, 윤준 세 명의 상근활동가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주노동자들이 일터와 일상 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듣고,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열정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쌀쌀한 가을이 오면 센터 통장 잔고가 텅텅 빕니다. 모두가 평등하고 존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인권센터에 후원해주세요! 소액도 괜찮습니다. 3개월마다 1만원씩이라도 후원해주셔도 저희에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맛있는 식사와,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놀러오세요!  -10/26(토) 18~20시(17시 오픈) / 금왕.. 더보기
2022 안녕, 노동인권! 후원행사 더보기
<음성노동인권센터 후원행사를 엽니다> '가을소풍'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후원행사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후원행사에는 다양한 노동인권에 대해 알아가는 부스와 공연, 그리고 센터 두 활동가들이 직접 만든 소책자를 선보입니다. 지역사회가 노동인권을 향해 함께 한 발 내딛는 계기가 되길 소망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회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 *행사일정 : 11/24(목) / 생극초등학교 체육관(생극면 음성로 1649-8) [1부] 오후 4~6시: 체험부스, 노동인권퀴즈 [2부] 오후 6~8시: 문화공연, 발간기념회 *후원: 농협 351-0802-5012-33(음성노동인권센터) -음성노동인권센터 드림- 더보기
"안녕, 노동인권!" 가을소풍에 초대합니다 정부 보조금 없이 노동자들의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음성노동인권센터가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원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다양한 직업의 노동자, 시민, 청소년, 청년이 자신을 뽐내는 문화공연, '노동인권'에 대해 알아가는 체험부스, 함께 즐기는 놀이를 준비했습니다. 모든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존중 받고, 안전하게 일하는 지역사회로 변화되길 염원하는 마음을 모으고,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22년 11월 5일(토) 11~15시 ▷ 장소 : 금왕금빛근린공원(금왕읍 무극리 519-4) 문화공연/놀이/먹거리/체험부스/포토존/경품행사 ※돗자리, 텐트, 도시락 등을 가지고 오시면 좋습니다. 후원 : 농협 351-0802-5012-33(음성노동인권센터) 정기후원: https://.. 더보기
음성노동인권센터 후원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음성노동인권센터 후원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사회적 위기 속에서 단단하게 연결되자,며 시작한 2020년이 어느덧 끝나갑니다. 위기 앞에서 더는 움츠러들지 말자는 다짐이었고, 이미 닥쳐온 위기를 개인이 홀로 감당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는 호소였습니다. 불평등이 날로 심화되는 가운데, 시민사회의 고유한 영역은 허물어지고, 그 역량은 흩어지고 있는 것 같아 간절함만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음성노동인권센터는 노동자, 시민의 품앗이를 기반으로 자립적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단체입니다. 박윤준과 천윤미 두 명의 상근활동가들이 지역 노동자들과 만나 상담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250여명의 회원들이 계시기에 힘 있는 자들의 눈치 보지 않고 꿋꿋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센터 활동가들이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