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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

음성노동인권센터 제10차 회원정기총회 준비모임_2024.1.3.수

음성노동인권센터 2024. 1. 11. 10:48

회원정기총회를 위한 준비모임이 열렸습니다.

센터의 지난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2024년에는 어떠한 활동을 하면 좋을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모임에는 김규원, 전호연, 한승미, 홍재준, 이원장, 박현경, 최정희, 김선애, 윤성훈, 정미정, 박윤아, 김남진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언제라도 센터와 함께 하실 회원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1. 좋은 점
  • 교육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활동 좋아 / 도토리 숲, 강연회, 독서모임 등
  • 후원의 밤이 회원들간에 돈독해 보이고 따뜻해 보여서 좋아
  • 꿈틀 선전활동 즐겁게 하는 모습 좋아

  1. 아쉬운 점
  •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데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 젊은 활동가 양성 등 지역 내에서 만나고 양성할 거리들을 고민해야 함

  1. 센터의 지난 활동 중 좋았던 점
  • 후원의 밤에 지역 정치인들이 많이 와서 노동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구나 생각했어요
  • “노조 할 권리“ 교육이 좋았다.
  • 센터 활동가들이 파업이나 현장에 많이 참여 해 줘서 좋았다
  • 임금체불 등 상담센터에서 해결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1. 아쉬웠던 점
  • 후원의 밤에 참여한 인원이 작년보다 적은 것이 아쉽다
  • 교육이 열렸을 때 참여 인원이 적어서 아쉽다. 노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볼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 후원을 더 많이 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 외국인노동자의 경우 직접 만나 알려주지 않으면 센터를 잘 알지 못해 더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
  • 후원금만으로 운영되는데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 젊은 활동가 양성 등 지역 내에서 만나고 양성할 거리들을 고민해야 함
  1.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노동인권 문제는 무엇이 있을까요?
  • 일을 하는 사람인데 자신이 노동자라는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외국인 노동자의 경우 월급을 안주는 경우도 있고 언어폭력이 많다.
  • 똑같은 인간으로 존중받을 수 있어야겠다. 외국인은 승진에도 어려움이 있다.
  • 노동조합을 만든 이전과 이후가 다르다. 주변에서는 노동조합 활동에 대해 걱정을 많이하지만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다. 홍보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 노동조합을 만드는 것이 사회복지시설이 제일 열악하다

  1. 센터와 함께 하고 싶은 활동은 무엇인가요?
  • 노동상담을 할 때 외국인과 내국인의 주요 이슈가 나뉘는 느낌을 받는다.
  • 안전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 분리가 필요하다.
  • 사업주가 노무관리, 인사관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사업주 대상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 지자체에 제안해보자.
  • 외국인 노동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임시보호소)
  1. 함께 하고 싶은 활동
  • 노동법 교육 - 청소년, 주민 대상
  • 청소년의 경우 학교에 교육 들어가는 방법, 그것이 안된다면 공간을 마련해서 재미있게 진행해 보는 것도 좋겠다.
  • 학교앞 플랜카드 게시로 청소년에게 다가가자.
  • 이주노동자 관련해서 네트워크 등 협력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