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노동인권센터 후원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1. 11. 16. 18:45알립니다

음성노동인권센터 후원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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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위기 속에서 단단하게 연결되자,며 시작한 2020년이 어느덧 끝나갑니다. 위기 앞에서 더는 움츠러들지 말자는 다짐이었고, 이미 닥쳐온 위기를 개인이 홀로 감당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는 호소였습니다. 불평등이 날로 심화되는 가운데, 시민사회의 고유한 영역은 허물어지고, 그 역량은 흩어지고 있는 것 같아 간절함만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음성노동인권센터는 노동자, 시민의 품앗이를 기반으로 자립적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단체입니다. 박윤준과 천윤미 두 명의 상근활동가들이 지역 노동자들과 만나 상담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250여명의 회원들이 계시기에 힘 있는 자들의 눈치 보지 않고 꿋꿋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센터 활동가들이 생계 걱정 없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작은 마음 보태어 주십사 회원 가입과 후원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사전행사로 센터 회원이시고 민화 작가이기도 하신 변영옥 선생님의 빼어난 민화 작품을 전시합니다. 낮에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작품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시부터는 본격적인 후원행사를 시작합니다. 회원 분들의 하모니카, 우크렐레, 색소폰 연주를 감상하고 "음성생활문화예술공간 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연주자들께서 음악극을 준비해주셨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우리의 이웃이자,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초대해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물품을 나눠 갖는 경품 추첨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 얼굴 뵙고 인사 나눴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보내주신 연대에 힘입어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역시 연대로 보답하고 함께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가입: https://url.kr/mtn95h
후원계좌: 농협 351-0802-5012-33(음성노동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