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스텍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엄중처벌과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한다.
[기자회견문] 시너스텍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엄중처벌과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한다. 시너스텍은 물류 이송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1977년 기업이 설립 된지 46년이나 되었다. 국내 음성공장을 시작으로 해외 폴란드 법인과 중국법인을 두고 있는 지역의 건실한 기업이다. 사내 홈페이지에는 바람직한 기업 문화정착, 임직원 부정비리, 품위손상, 부당행위 등 잘못된 관행이나 정책을 개선하고 나아가 윤리경영을 준수 할 것을 선언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군대식 문화가 자리 잡고 있으며, 위계질서로 인한 갑질 행위가 일상화 되어 있는 기업이다. 남성 노동자는 1년 근무 후 대다수 정규직으로 채용되나, 여성노동자는 파견, 계약직으로 언제 잘려나갈지 모를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피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