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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임금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 참여(2024.07.01) 오늘 오전 10시, 음성군청 앞에서 음성군의회의 생활임금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음성노동인권센터가 참여한 음성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 꿈틀을 비롯해 비정규직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 음성민중연대 등 음성 지역의 노동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 "군민의 뜻이다! 생활임금조례 제정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음성군은 군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주민청구운동을 통해 생활임금조례 제정을 촉구한 지역입니다. 2300명이 넘는 군민이 청구인 서명에 참여하고, 전국 지자체의 절반이 생활임금제도를 조례에 따라 시행하고 있음에도 음성군의회는 아직까지도 찬반 양론이 갈리고 있는 답답한 현실입니다.이에 음성노동인권센터 등 음성 지역의 노동사회단체는 내일부터 생활임금조례와 관련한 마지막 의원 간담회가 열리는 오는 9일까.. 더보기
'음성군의회 모니터링 시민참가단' 관련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음성군 비영리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한 '음성군의회 모니터링 시민참가단'의 모니터링 활동과 활동공유회 소식이 에 보도 됐습니다~~^^https://omn.kr/297rj 기사 링크입니다! 더보기
[기획강좌] 노동인권의 눈으로 이주민의 삶 바라보기 [기획강좌] 노동인권의 눈으로 이주민의 삶 바라보기우리는 이주민의 도시, 음성군에 살고 있습니다. 음성은 한국에서 이주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밀집해 살고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약 10만명의 거주자 중에 이주노동자, 결혼 이민자, 유학생, 외국 국적의 동포 등등의 사람들이 1만6천 명이 넘게 지내고 있습니다.우리는 이른 아침 직업소개소 마당에서, 퇴근 시간 편의점 앞에서, 주말 마을 버스 안에서 마주치지만 서로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이주노동자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이주민 노동인권 활동가와 노동자들의 국제 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활동가, 신자유주의에서의 '노동 이주'에 관해 연구하고 있는 선생님을 모시고 강의를 듣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이주민들의 .. 더보기
[비영리협의회] 음성군의회 모니터링 시민참가단이 발족했습니다! 지난 17일 음성노동인권센터가 함께 하는 음성군비영리단체협의회가 '음성군의회 모니터링 시민참가단'이 발족했습니다! 23명의 시민참가단은 오는 24일까지 음성군의회 모니터링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음성군비영리단체협의회는 음성지역에서 공익활동을 벌이고 있는 비영리단체들의 모임입니다.함께하는 단체(24년 기준) 그루터기, 사회적협동조합 평화제작소, 소피아외국인센터, 음성군생활개선연합회,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음성군장애인부모연대, 음성노동인권센터, 음성민중연대, 음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충북환경실천연합(이상 10개 단체) 더보기
[성명] 한국교육개발원은 집단 해고 취소하고, 원직 복직 명령 이행하라!(2024.6.10.) 쪼개기 계약 맺으며 부려먹다가 이제는 필요 없다고 나가라는 말인가?한국교육개발원은 집단 해고 취소하고, 원직 복직 명령 이행하라!  작년 말과 올해 초, 한국교육개발원(이하 ‘개발원’)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줄줄이 해고당했다. 짧게는 2년 6개월, 길게는 6년 넘게 일한 노동자들이었다. 개발원은 이들과 개월 단위로 쪼개기 계약을 맺었고, 많게는 15번 계약을 갱신해왔다. 최근 충북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는 이들의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에서 개발원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기간제법’)을 위반하여 2년을 넘게 기간제 계약을 맺었고, 기간제법에 따라 이들이 무기계약직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해고한 것은 부당해고라고 보았다. .. 더보기
[월간노동상담-5월]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는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더보기
[기자회견문] 뿌리 깊은 간접고용, 불법파견 노동관행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은 건국우유 불법파견 사업주 기소의견 송치하라!(2024.6.5.) 더보기
코스위드윈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재조사 촉구 출근선전전 10일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