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노동인권센터가 취약 노동자를 위한 찾아가는 노동상담을 진행한다.
센터는 오는 3월 28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소시장 고객지원센터(음성군 대소면 오산로 61)에서 김선애 공인노무사와 함께 출장 노동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 문제를 겪고 있지만 시간이나 이동의 어려움으로 상담을 받기 힘든 노동자들이 생활권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3월 26일까지 전화 또는 문자(043-882-5455)로 신청할 수 있다.
음성노동인권센터 천윤미 차장은 “노동 문제를 겪고 있지만 상담을 받기 어려운 노동자들이 적지 않다”며 “찾아가는 노동상담을 통해 노동자들이 보다 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취약노동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와 음성군의 지원을 받아 음성노동인권센터가 2024년부터 3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센터는 평소에도 월·화·목·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노동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임금체불·부당해고 등 노동 사건에 대해 초기 상담부터 필요한 서면 작성 지원까지 노동자들을 돕고 있다.
음성노동인권센터는 지역 노동자와 주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로 매년 200여 건의 무료 노동상담을 진행하며 지역 노동 인권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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