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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4

[라디오] 음성지역 노동 실태 및 노동 정책 요구 발표(2024.4.2.)

2024년 4월 2일 화요일 ~08:56:00 음성지역 노동 실태 및 노동 정책 요구 발표 4월 1일 음성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 꿈틀이 음성지역 노동 실태와 음성군과 정부에 대한 노동정책 요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꿈틀에 따르면 음성군은 비정규직 비중이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의 고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는 등 성별 고용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공정사회 시간에는 음성지역 노동 실태와 노동정책 요구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통계에서 나타난 음성지역의 노동 실태는 어떤가요? 음성에서 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임금노동자는 67,000명으로 확인되고 있고, 계속해서 임금노동자 비중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임금노동자 67,000명 중에 남성이 47,000명, 여성이 20..

[기자회견문] 정부와 음성군은 모든 노동자 권리 보장하는 노동정책 마련하라!

비정규직 노동 늘어나고, 여성은 일자리에서 쫓겨났다! 청년·노년·여성·이주노동자에게 불안정 노동 전가하는 노동정책 이제 그만! 정부와 음성군은 모든 노동자 권리 보장하는 노동정책 마련하라! 22대 총선을 앞두고 노동자의 인권·권리 의제가 지워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국회에서 통과한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고, 노동자들의 권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계속 외면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는 급증하고 있지만 이주노동자 권리 보장를 위한 예산은 삭감했고, 이주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은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노사 상생 운운하면서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노동자들의 집단적인 힘을 분쇄하고 있다. 무권리 상태에 놓인 노조 없는 노동자들의 권리는 아예 봉쇄당하고 있다. 노동자의 안전..

[라디오]문화환경 직영전환 결정, 남은 과제는?(2021.6.18.)

KBS충주라디오, 계명산의 아침 문화환경 직영전환 결정, 남은 과제는? 음성군 청소대행업체 횡령 의혹 등 불법운영 정황이 드러나자 음성군이 해당업체를 직영으로 전환한다는 결정을 내놓았습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해당업체 관할 지역이 아닌 나머지 읍면의 생활폐기물 청소업무에 대하여서도 정규직 전환지침에 따른 심층논의기구를 구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의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는 직영화를 위해 한 걸음 나갔다고 평가하며 환영 입장을 보였습니다. 오늘 공정사회 시간에는 음성군의 청소대행업체 직영전환 결정과 남은 과제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오랜만에 지역 노동자들에게 희소식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민주노총 충주음성지부를 비롯한 지역의 여러 노동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노력한 결과일텐데요. 반응들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