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명 MISSION
음성 지역은 2000년대 이후 활발하게 산업단지 및 기업체들이 조성되면서 노동인구가 급격히 증대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자들을 상담, 지원할 기관이 전무하였던 탓에 노동환경은 매우 취약하다.
노동인권센터는 음성과 그 인근 지역의 취약한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상담, 법률지원
그 밖에 노동인권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센터 정관 제2조 목적)
음성지역에서 우리가 힘써 연대해야할 노동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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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라고 불리지도 못하는,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 차별적인 노동조건, 성희롱/성폭력의 위험 속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 노동자
▶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학생이라는 이유로 차별적이고 폭력적인 노동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청소년 노동자, 현장실습 노동자
▶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명세서 교부 등 노동기본권을 침해 당하고 있는 작은 사업장, 비정규직 노동자
▶ '원청업체-사내하도급업체-직업소개소' 간접고용 / 불법파견 구조 속에서 권리가 조각난 채로 일하고 있는 일용직 노동자
▶ 사업장 이전의 자유를 박탈당하여 사실상 강제 노동을 감내하거나, '불법 체류자'라는 딱지가 붙어 숨어서 일해야하는 이주노동자
▶ 고강도, 저임금, 불안정 일자리에 내몰리고 있는 60대 이상 고령노동자
▶ 공공을 위해 일하고 있지만, 각종 비리와 불안정한 노동환경 등 부조리에 놓여져 있는 공공부문 민간위탁, 기간제 노동자
▶ 사회의 재생산을 담당하고 있지만, 낮은 임금과 임시적인 일자리를 강요 당하고 있는 돌봄 노동자
▶ '노동자'라고 불리지도 못하는, 노동법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 생산성이 낮다는 이유로 최저임금 적용에서 제외되고, 각종 노동권 침해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장애인 노동자
▶ 차별적인 노동조건, 성희롱/성폭력의 위험 속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 노동자
▶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학생이라는 이유로 차별적이고 폭력적인 노동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청소년 노동자, 현장실습 노동자
▶ 헌법에서 보장하는 노동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누리지 못하는 미조직 노동자
2030 노동인권비전 VISION
준비중입니다.
활동 원칙 PRINCIPLE
준비중입니다.
활동 전략 STRATEGY
준비중입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MEMBERS
♣ 상임활동가 : 박성우, 박윤준, 천윤미
♣ 집행위원: 심현보, 정윤미, 최정희
♣ 운영위원
- 김규원(음성노동인권센터 대표, 음성민중연대 집행위원장)
- 강기해(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음성군지부장)
- 김선애(공인노무사)
- 박윤아(몽골어 통번역사)
- 안교신(삼동노동조합위원장)
- 이상용(보그워너티네스노동조합위원장)
- 이상정(충북도의원)
- 정미정(음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감사
- 윤희준(음성군농민회 사무국장)
- 이병남((주) 진남케미칼 대표이사)
☞ 센터가 걸어온 길
☞ 음성노동인권센터 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