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택시기사들이 노동조합에 대거 가입했다.
택시 사업주가 일방적으로 근무조건을 바꾸고 임금을 깎았기 때문이다.
노동조합에 가입한 이후부터 기사들은 갖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금체불. 2019년 11월 노동조합 가입 이후부터 8개월 동안 임금 한 푼 받지 못한 사람도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택시 기사들.
생계 위협 속에서도 열심히 싸우고 있는 하나로택시 기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sIXQ8uSbT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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