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충주지청고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자회견문>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불이익 처분 업체 고발(2019.9.16.) 괴롭힌 관리자는 벌점 2점, 피해노동자는 타지역 사업장으로 인사발령!직장 내 괴롭힘 조장하는 다원푸드서비스 규탄한다! 2019년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되면서 직장 상사, 중간 관리자의 갑질, 인격모독, 따돌림 문화에 고통 받으며 의지할 곳 하나 없던 노동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법 시행 후 지난 2달 동안 많은 노동자들이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호소하며 음성노동인권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다원푸드서비스(주)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음성군 생극면 현대정신병원 구내식당에서는 최소 5년 이상 관리자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이 있어왔다. 7월 25일 괴롭힘 사건이 인권센터에 접수되었고 8월 20일 인권센터는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간담회”를 비공식적으로 가졌다. 이때 스무명이 넘는 피해노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