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노동인권센터 10주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 살이 된 음성노동인권센터, 여러분이 앞으로의 날들을 채워주세요 음성노동인권센터 회원 여러분, 어느덧 2025년을 맞이한 지도 한 달이 넘었습니다. 유난히 음성에 눈이 많이 내린 이번 설 명절 연휴는 어떻게 무탈히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지난 2024년 한 해에는 센터 사무실에 처음으로 세 명의 상임활동가가 상주했습니다. 세 명의 활동가들이 지난 한 해 동안 힘쓴 음성노동인권센터의 활동은 아래 링크에 정리했습니다. 활동가들이 각 부문 별로 자체 평가도 남겼으니 꼭 읽어봐주시길 바랍니다. >>> 링크: bit.ly/2024음성노동인권센터활동보고및평가 한편 2015년 3월 3일 개소한 음성노동인권센터는 이제 곧 만 나이로 어엿한 열 살이 됩니다. 모두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덕분입니다. 지난 10년 동안의 활동 중 주요 활동 열 가지를 아래 링크에 꼽아보았습니다.. 더보기 음성노동센터 10년(2015~2024) 주요 활동 10選 음성노동인권센터가 어느새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음성노동인권센터가 실시한 주요 활동 열 가지를 꼽아보았습니다!1. 직업소개소 불법운영 실태 및 개선방안 토론회(2016년)2016년 10월, 노동인권센터와 이상정 군의원이 토론회를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음성지역에서 만성화되어 있는 직업소개소의 불법적인 운영 실태를 지역사회에 폭로한 ‘사건’이었습니다. 노동인권센터는 상당수의 직업소개소들이 당시 법정 소개요금의 범위인 임금의 4% 이하를 훨씬 넘어선 임금의 10~20% 이상을 일용직노동자들로부터 징수하고 있는 실태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음성군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사업주 대상 교육이 필요하다는 개선 방안이 나왔습니다. 2.금왕하수처리장 무단 방류 내부 고발(2016년)당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