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용한 노조파괴, 일진다이아몬드!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용한 노조파괴, 일진다이아몬드!(센터에서 지난 8주간 활동했던 김형진 인턴이 박윤준 활동가와 함께 기획, 진행한 인터뷰 내용입니다.)김형진: 자기소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홍재준 : 네, 저는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일진다이아몬드지회 지회장 홍재준입니다. 회사에서 품질관리 업무 및 원자재 검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250명의 조합원의 대표인 지회장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김형진 : 처음에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홍재준 : 노동조합을 처음에 결성하기로 했던 시기는 이제 10월 달부터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 품질관리 했던 동생이 ‘전체 뜻이 맞는 형님들에게 말해서 한번 해보자’ 뜻을 밝혔고, 그 형님들이 ‘같이 하겠다.’ 라는 의지를 밝히면서 청주에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