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6일 금요일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직원 해고 사태 작년 3월 1일 충청북도 내 최초로 개소한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가 운영을 시작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수탁법인의 부실운영과 함께 직원을 부당하게 해고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월 24일 수요일에는 음성노동인권센터를 비롯한 노동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어 직원 A씨에 대한 해고를 철회하고 고용을 보장할 것을 음성군에 촉구했습니다. 오늘 공정사회 시간에는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 직원 해고 사태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는 어떤 기관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4년 전 행정안전부가 이라는 공모사업을 벌였는데 음성군이 여기에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사업비 26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금왕읍에 건물을 세우고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