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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음성지역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

《 2022년 음성지역 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1. 기본 현황 ⑴ 사업장 규모와 업종 - 음성지역 임금노동자는 6만 2천명.(제조업 노동자 3만 3천명으로 53.6%를 차지하고 있는 제조업의 도시. 서비스업 노동자 33.3% 차지) - 평균 근속 6.4년에 불과. 1년 미만 근속자 비율 22.2%에 달해. - 5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근속은 3.7년으로 평균 근속에 57.7%에 불과해 - 1인 자영업은 1만 4천 명, 고용원이 있는 경우는 2천명에 불과. 음성지역 대다수 자영업자는 불안정 노동 상태와 다를 바 없어. 1인 자영업에 대한 대책 필요. - 3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3만 명으로 48.7%에 이르고 있음. - 음성지역 전체 비정규직 규모는 2만 2천명. 비정규직 35.7%에 달해. ⑵ 임금 ..

《 음성노동자 10대 요구안 》발표

노동정책 실종된 음성군 지방선거! 사각지대 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해 음성 노동자가 요구한다. 2021년 말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6만 2천여 명의 노동자가 음성군 소재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고, 그 중 절반 이상(53.6%)이 공장에서 일하는 제조업 노동자다. 전국 평균 제조업 종사자 비중이 20%인 것을 감안할 때, 음성군은 제조업 중심 도시라고 말할 수 있다. 굳이 통계 수치를 보지 않더라도 우리 지역 마을 곳곳에 우후죽순 들어선 개별입지 공장과 26개의 산업단지 규모만 보아도, 음성군이 공장 밀집 지역인 사실은 지역 주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제조업 외에도 우리 지역에는 도소매업, 숙박․음식점, 보건․의료, 사회복지서비스, 건설업, 농업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음성군수, 군의원 후보 정책 답변에 대한 입장 발표

청소년/장애인/이주민/노동자 모두가 행복한 음성을 바란다! 음성군수, 군의원 후보 정책 답변에 대한 입장 발표 음성군 비영리단체협의회는 오는 6.1지방선거를 맞이하여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음성군민들이 모두 행복해지기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책제안서는 5월 13일 두 군수 후보를 대면하여 전달하고 지방선거 군의원 후보자들에게도 메일을 통해 정책을 제안했다. 음성군의 비영리공익활동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제안했다. [시민공익활동 부문]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 △음성군 시민공익거점센터 설립 [장애인 부문] △ 이동권 보장 △장애인 활동보조 지원체계 구축 △발달장애인 돌봄 체계 마련 및 권리보장을..

[음성타임즈] “농민 · 노동자 · 장애인의 절망을 대변하는, 후보자는 없었다”

음성노동인권센터 박윤준 상담실장 ‘선택, 음성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 관전평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22일 앞두고, 음성군수 예비후보자들을 검증하는 첫 방송 토론회가 열렸다. MBC충북이 개최한 ‘선택 2022 음성군수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지난 10일 오후 5시 55분부터 1시간 동안 MBC충북 지상파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구본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구자평 예비후보가 참여해 치열한 설전을 펼쳤다. 이를 지켜봤던 군민들의 반응도 각양각색이다. 특히 진영에 따라 “자신들이 우위를 점했다”는 아전인수식 해석을 내 놓기에 바쁘다. 과연 그럴까? 음성노동인권센터 박윤준 상담실장의 관전평을 농촌/농업, 노동,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