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 행동

[충북지역 노동인권단체 공동 성명] 우리는 성희롱 피해자가 일터에 안전하게 복귀하는 세상을 원한다(2024.4.18.) [공동 성명]우리는 성희롱 피해자가 일터에 안전하게 복귀하는 세상을 원한다-경실련 성희롱 피해자 부당해고 및 2차 가해 인정하지 않은 사법부에 유감을 표한다   많은 이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4년 가까이 진행되었던 충북청주경실련 성희롱 및 부당해고 재판이 지난 3월 28일 대법원의 심리불속행으로 기각되었다. 사법부는 2020년 5월 충북청주경실련 단합회에서 있었던 성희롱이 남녀고용평등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직장 내 성희롱’에 해당하며 민법에서 정한 불법행위에 해당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성희롱 피해자에 대해 충북청주경실련이 사용자로서 손해배상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판시하였다.  하지만 충북청주경실련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낮은 성인지 감수성에서 비롯된 차별적이고 폭력적인 조직 문화를 방치한 .. 더보기
[라디오] 음성지역 노동 실태 및 노동 정책 요구 발표(2024.4.2.) 2024년 4월 2일 화요일 ~08:56:00 음성지역 노동 실태 및 노동 정책 요구 발표 4월 1일 음성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 꿈틀이 음성지역 노동 실태와 음성군과 정부에 대한 노동정책 요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꿈틀에 따르면 음성군은 비정규직 비중이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여성의 고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하는 등 성별 고용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공정사회 시간에는 음성지역 노동 실태와 노동정책 요구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통계에서 나타난 음성지역의 노동 실태는 어떤가요?음성에서 임금을 받으며 일하는 임금노동자는 67,000명으로 확인되고 있고, 계속해서 임금노동자 비중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임금노동자 67,000명 중에 남성이 47,000명, 여성이 20,.. 더보기
[꿈틀 기자회견문] 정부와 음성군은 모든 노동자 권리 보장하는 노동정책 마련하라! 비정규직 노동 늘어나고, 여성은 일자리에서 쫓겨났다!청년·노년·여성·이주노동자에게 불안정 노동 전가하는 노동정책 이제 그만!정부와 음성군은 모든 노동자 권리 보장하는 노동정책 마련하라! 22대 총선을 앞두고 노동자의 인권·권리 의제가 지워지고 있다윤석열 정부는 국회에서 통과한 노조법 2,3조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고, 노동자들의 권리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계속 외면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는 급증하고 있지만 이주노동자 권리 보장를 위한 예산은 삭감했고, 이주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은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노사 상생 운운하면서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노동자들의 집단적인 힘을 분쇄하고 있다. 무권리 상태에 놓인 노조 없는 노동자들의 권리는 아예 봉쇄당하고 있다. 노동자의 안전과 건.. 더보기
음성군 노동실태 및 노동정책 요구 발표 기자회견(2024.4.1.) 더보기
[라디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2024.3.19.)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08:55:00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 3월 30일 토요일 충남 태안에서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 노동자행진’이 열립니다. 정부가 기후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하는 과정에서 발전노동자의 일자리를 비롯한 지역 노동자와 농민, 주민들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전환 과정에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보장하라는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공정사회 시간에는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노동자행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먼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 노동자행진에 대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지난 5년간 대규모 기후정의행진이 있었고 그 연장선에서 계획되고 있는 행진입니다. 이번 노동자행진이 이전의 행진과 다른 점은 석탄화력발.. 더보기
청소년 노동_산업재해_3월 음성노동인권센터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 노동자를 위한 노동법 현수막을반도체고(금왕) / 매괴고(감곡) / 대금고(대소) / 음성고(음성) / 동성고(혁신) / 서전고(혁신) 인근에 게시하였습니다.청소년도 일할 땐 노동자!!! 누구라도 숨기지 말고 상담 받으세요~!! 함께 활동해주신 음성노동인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4월에도 만나요!!4월부터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5시 45분부터 퇴근선전전을 진행합니다.현수막과 선전물을 들고 우리 동네 노동자들을 만나보아요~함께 하고 싶으신분들은 043-882-5455로 문자주세요!! (이름, 함께 하고 싶은 달) 더보기
2024년 제1차 노동자권리보호위원회_24.3.12(화) 더보기
대표는 끝났지만 후원은 영원히~ 더보기